SBS가 [골때리는 그녀들]의 성공 이후 새로운 스포츠 예능 [전설의 리그]를 제작하여 방송합니다. 36년간 10회 연속 세계최강의 자리에 올라 있는 대한민국 여자 양궁의 레전드들과 현역 최강 선수들과의 빅매치 프로그램을 2025년 설연휴에 특집 방송합니다.
양궁은 대한민국의 올림픽 출전 역사상 가장 효자 종목으로 꼽히고 있고 36년간 이뤄낸 성적은 실로 신기에 가깝다는 평가입니다. 과거 화려했던 레전드급 은퇴선수 8명과 현재 최고로 물이 올라 있을 현역선수 4명의 총 12명 선수들이 전설 중의 전설을 가리는 양궁 승부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일정
[전설의 리그]는 2025년 설을 맞아 2부작의 특별 방송으로 편성되었습니다.
1부 방송 2025년 1월 29일 (수) 오후 5시20분
2부 방송 2025년 1월 30일 (목) 오후 5시10분
출연선수
[ 레전드 선수 ]
한 때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가 은퇴한 양궁 여제들 중 이름만 들어도 그 기량이 떠오르는 선수들이 어떤 명승부를 펼칠지 정말 설레기도 합니다. 8명의 레전드 선수들이 개인전의 토너먼트 형태로 1위를 가리게 됩니다. 이 선수들의 기록과 소개는 아래 이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현역 선수 ]
현재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을 4명의 현역 선수들의 기록과 소개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캐스터 및 해설자
해설진으로는 어느새 SBS의 스포츠 캐스터의 간판이 된 배성재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한 번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았던 유튜버 침착맨(이말년)에 역시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리커브 단체전에서 금메달리스트가 된 이우석선수 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인의 맛깔난 중개와 해설은 2025년 구정 연휴 안방에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1회 2회 다시보기
양궁 하면 한국!!! 여자 양궁해도 한국!!!
믿고 보는 한국 여자 양궁의 대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은 누가 봐도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인기는 당연히 보장될 것이고 한 동안 다시보기의 열풍이 일어날 것을 예상해 봅니다.